2017년 12월 4일 월요일 [새로운 디데이]

2016년에 설정했던 디데이는 실패로 끝났다.

무언가 제대로 이룬 것이 없게 그냥 시간을 흘러 보낸 것이다.

내년을 다시 바라보기에는 이제는 남은 시간이 없다. 기껏해야 최대한 시간을 미룰 수 있다면, 내년 3월이 끝나는 시점이 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디데이는 오늘 기점으로 118일이 되었다. 이 기한이 마지막이고 이것마저 지난다면 그 때는 새로운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

오늘 오전에는 해야 할 것들을 끝내놓고, 다시 뭔가를 만들기 위해서 자리에 앉아있다. 네트워킹은 어려운 일처럼 보인다.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는 더욱 그렇다. 오늘도 만 걸음은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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