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도 큰 일깨움을 주는 책으로 굳이 그 내용까지 자세히 살펴볼 이유는 없는 책이기도 하다. 자기개발서를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동기부여를 위해서 읽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제목 외에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내용들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내용 자체를 정리해놓고 보면 다른 자기개발서에 적힌 것과 비교할 때 그렇게 특별한 점은 없다. 특별한 점이라면 저자는 멘토링을 오랫동안 정말 열심히 해왔고, 지금의 사업 일부도 그 멘토링의 과정이라는 점이다.
많은 멘티들이 저자를 따르고, 그 중 성공한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책의 내용처럼 저자는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며 주변 이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자기개발서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인 ‘~ 했는데 ~ 해서 결국에 ~ 되었다’ 식의 전개는 직접적인 동기부여를 결코 주지 못한다. 누군가로부터 동기를 부여 받는 과정에는 그 사람의 성공보다는 일상에서의 행동이 더 큰 역할을 한다.
진정 자신의 미래를 위해 멘토링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자에게 직접 찾아가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멘티들 중에 저자가 먼저 연락을 한 사람은 없어보인다. 누군가는 매우 적극적인 반면 누군가는 매우 수줍어보였지만 결국 저자에게 먼저 다가온 사람들만이 멘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나에게는 이 책의 제목이 사실 전부였다. 다른 모든 내용을 떠나서 지금 회사의 입사 초기에 생각했던 미래의 계획들이 지금은 그저 멈춰져서 희미하게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 이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떠올랐다.
Books –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이용덕
합격왕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합격왕에 광고를 붙였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무려 4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광고를 시작하게…
반복적인 일상 매일 아침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고,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일상의 반복이다. 주말은 가족을 보러…
Planning A well-structured plan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ultimate vision you aim to…
English The most common problem for English learners like myself is that we often use…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