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몸살기가 심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2주 정도부터 목이 칼칼하고 잠겨있다는 느낌은 받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긴장되어있던…
이마트 이마트에 왔다. 스프레이 타입의 소독제는 없고, 젤 형식의 소독제만 판매하고 있다. 한산한 편이지만 사람들이 아예 없진 않다. 평상시의 절반…
탈주 KTX와 버스를 두고 고민하다가 경유 없이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오늘 오기로 한 택배가 예상보다 더 늦게 도착하는…
서울 탈주 내일 고향에 내려가기로 했다. 이미 전국에 확진자가 퍼진 상태고, 재택근무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서울에 있을 필요가…
자아 성찰 계속해서 집에서 일하고 있다. 제대로 일이 되는 것 같지 않다. 문서를 쓰는 일은 프로그래밍보다 힘들다. 일단 영작부터가 힘든…
승진 욕구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골프를 배워보고 싶다.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조건은 승진이다. 지금의 현실에 비춰보면 슬프지만 어쩔 수…
휴가 오늘 하루 휴가를 썼다. 주말간에 딱히 제대로 쉬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무엇보다 약간 타이밍이 애매해서 일을 시작하기에 좀 싱숭생숭했던…
삼일절 오늘은 삼일절이다. 어느 새 3월이 온지도 모르고 있었다. 101주년 삼일절이라니. 참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걸 체감한다. 일제 강점기의 절망적인…
윤년 오랜만에 맞는 윤년이다. C++을 처음 배울 때 IF문의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서 쓰이는 예제 중 하나로 윤년 판별 문제가 자주…
집돌이 수면 패턴이 꼬여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피곤하다. 아내는 정상 출근하기 때문에 아침마다 나를 깨워준다. 나는 일주일 째 방구석에 박혀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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