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아파트가 설마 무너질까 생각했지만 밤새도록 창문이 미치도록 흔들리는 바람에 쫄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혹시라도 창문이 깨져서 그…
최고의 작업 환경 일을 위한 모든 장비가 구비되었다. 데스크탑 환경에서 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편한 의자와 책상, 넓은 모니터…
의미없는 동선 공개 코로나 상황은 점차 심해져 마침내 고향에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일부가 우리 아파트 주민이라는 정보는 시청…
의사 파업 기분 탓인지 몰라도 이번 정권에서는 갈등이 끊일 새가 없어보인다. 이번엔 공공의대 설립을 이슈로 전공의 집단 파업 사태가 벌어졌다.…
해외 주식 심즈를 좋아하는 아내는 심즈에서의 로망을 현실의 집에서도 적용시키고 싶은가보다. 집에는 엄청나게 많은 택배들이 도착하고 있는데, 모두 데코레이션을 위해서다.…
이사가는 날 고향으로 내려가는 날이다. 침대, 세탁기, 옷장 그리고 내가 구매한 냉장고, 전자렌지가 모두 사라진 방이 썰렁해보인다. 이 방도 곧…
2차 대유행 고향으로 내려가는 타이밍이 참 절묘하다.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가 서울 경기 지역에 급격히 퍼지면서 일 확진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Round 1 오늘은 Facebook hackercup 2020의 Round 1이 열리는 날이다. 오늘 새벽 2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24시간 치러지는 대회로 스코어…
광복절 광복절이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다. 광복절이나 현충일 등 열악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국가와…
이사 준비 이사가 정확히 일주일 남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가구를 팔기 시작했다. 팔았다기보다는 무료 나눔을 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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