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 신기한 술자리

반성 어제 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았다. 오랜만에 시작한 운동이라 근육통이 어제까지는 엄청 심했고 오늘은 좀 줄어드는 추세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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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금요일 – 참 가성비 없는 인생이다

오피스 휴일 오늘은 회사 휴일이다. 코로나 사태도 있고 올해 5월 22일을 전세계 오피스의 휴일로 지정했단다. 불안한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고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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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1일 목요일 – 서울에 온 후 일주일이 흘렀다

서울 적응 한 주가 흐르는 동안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나는 일요일에 고향을 떠나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회사 재택 근무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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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목요일 – 인터넷 우울증

인터넷의 발전 인터넷은 90년대생인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빠르게 보급되기 시작되어, 2000년에 들어서서는 TV를 제치고 정보 전달 매체의 메인이 되었다.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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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수요일 – 스타트업

구인 구직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후배로부터 엔지니어 리드를 뽑는데, 주변에 괜찬흥ㄴ 사람이 있으면 좀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후배가 일하는 스타트업은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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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 월요일 – 일이 참 드릅게 안된다

진짜 일이 안됨 다시 한 주를 고향에서 머무르게 됐다. 일이 안되는게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위험한 곳에 가는 것보단 나으니까. 다행히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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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0일 일요일 – 혐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일정 연기 전날 집계된 서울 확진자 수를 보니 일단 한 주 더 고향에 머무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문제의 시발점이된 클럽은 3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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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9일 토요일 – 해치우지 못했다

이태원 발 코로나 잠잠해져가나 싶던 코로나 사태에 새로운 파장이 발생했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연휴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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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8일 금요일 – 화목한 가정

화목한 가정 나도 나이를 먹었는지 주변에서 부고 소식이 들려오는 빈도가 슬슬 잦아진다. 20대에는 부고를 듣는 경우도 적고 들려오는 부고도 조모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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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수요일 – 세계 야구의 중심 KBO

더위의 전조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한다. 6월 쯤 되면 에어컨을 틀어야할 정도로 더워질 것 같다.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던데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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