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Diary
2020년 2월 7일 금요일 (허탈함, 미니어처 소주, 방탈출)
허탈함 어제부터 오늘까지 매달렸던 일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가스렌지로 비유를 하자면, 갑자기 가스렌지가 동작이 안되는 바람에 뜯어서 분석해보려고 종일 노력을 했는데
2020년 2월 3일 월요일 (불손한 약자를 위하여)
불손한 약자를 위하여 사람들이 가진 고정관념 중 하나는 ‘약자는 선하다’는 생각이다. 이런 고정관념은 아마 옛날에도 있었을 것 같다. 전래동화만 보더라도
2020년 2월 2일 일요일 (콩데이, 스타트업)
콩데이 오늘의 날짜는 오직 ‘2’로만 이루어진 날이다. 앞으로 20일 이후가 더 괜찮고 나가아선 2년 후가 더 괜찮겠지만 일단은 그렇다. 2222년까지는
2020년 2월 1일 토요일 (2월의 시작)
2월의 시작 올해의 12분의 1이 지났다. 예전에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다고 느꼈을까? 학생일 때는 개학 시즌이니 방학이 참 빨랐다고 생각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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