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날은 언제나 아쉽다. 오후 이른 시간 버스를 타기 때문에, 이날은 항상 시간이 별로 없다. 함께있을 때 왜 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 매번 헤어질 시간이 다가올 때마다 느끼는 후회와 그리움.
돌아가는 버스는 지루하다. 일을 해도 지루하고, 잠도 잘 오지 않는다. 오늘은 중간에 어디 사고가 났는지 정체 구간에 걸려 늦게 도착했다. 집에 도착해서 밀린 빨래를 하고 집을 치우고, 샤워를 하니 하루가 다 갔다. 주말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싶다.
2019. 10. 20. diary (한글)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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