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9시에 일어났다. 2시간 정도 멍하게 있다가 아점을 먹었다. 김치찌개 하나. 고기가 별로 없다. 건강을 챙긴다고 생각하고 그냥 김치나 열심히 먹는다. 점심을 먹고나서 Udacity 마지막 프로젝트를 끝냈다. 다음에는 뭘 공부할지 생각해야겠다. 알고리즘을 좀 더 하는건 큰 의미가 없겠지. 남은 올해엔 다른 것보다도 영어에 집중해봐야겠다. 문서를 읽거나 만들 때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 더 이상 영어로 스트레스 받긴 싫다.
5시가 되어 헬스를 간다. 그래도 이번 주에 운동을 매일해서 다행이다. 자기전에 몸무게를 재야하는데 걱정이 된다. 술도 먹고 뷔페도 가고 너무했다. 요요가 올까봐 걱정이다. 2시간 정도 헬스를 하고 다시 걸어서 보컬 연습실로 간다. 새로운 노래를 해보기로 했는데, 막상 가니 원래 하던 노래를 더 해보고 싶었다. 나는 바이브레이션을 매우 못하는 편이다. 성악에서는 비브라토라고 부르는데, 용어가 어쨌건 난 잘 못한다. 잘하고 싶다.
발성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긴하지만 더디다. 1주일에 한 번의 수업이니. 개인 연습이 필요하다. 일의 생산성도 좀 생각해야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엔 저녁에 일을 좀 해야겠다. 능력치에 비해 업무시간이 너무 적다.
2019. 10. 13. diary (한글) 주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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