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수영이다. 지난주엔 늦잠을 자고, 고향에 내려가고 해서 수영을 많이 빠졌다. 평영은 해도해도 늘지 않는 것 같아 슬프다. 거의 팔 힘으로 억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오늘 런치 닌자에서는 들은게 많았다. 오늘 상대는 외국에서 Transfer로 오신 분이었는데, First Language가 영어가 아니지만 영어를 참 잘하셨다. 그분의 영어 실력은 한국에 와서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MTV에는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영어를 쓸 일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한국에선 한국어 이외의 언어는 영어이고, 다들 Native가 아니다보니 영어에 대한 부담도 적어서 영어만 쓰다보니 스피킹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좀 아이러니한 일이다.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참 높다. 요즘 세대에게 영어는 정말정말 필수다. 어떤 직장에서든지 영어는 커리어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물론 영어 하나만 잘하는 건 큰 의미가 없을거다.
회사 내에 이벤트가 정말 많다. 멘토링도 있고, 행사 준비도 있고. 하지만 참여하기에 시간이 없다. 다행히 일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퇴근 이후에 하는 취미 활동을 위해서다. 내년엔 지금 하는 이런 취미들 대신에 행사에 참여해볼 생각이다.
2019. 10. 21. diary (한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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