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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수요일 – (피곤) - MAKE IT BIG
너무 피곤했다. 수영 시간을 넘겨서 일어났다. 어제의 피곤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출근하면 운동을 할 순 있지만 일을 해야할 것 같다. 이번 주 운동은 좀 글러먹은 것 같다. 하루가 빠르게 흘러간다. 오늘도 늦게 집에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