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숙취와 더불어 몸살기가 계속해서 남아있다. 딱히 다른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일을 하고, 일기를 쓰고 게임을 하고 놀았다. 저녁이 되어 이렇게는 안될 것 같아서 운동이라도 하러 헬스장에 갔다. 무리한 운동은 하지 못하고 그냥 트레드밀에서 경사를 올려놓고 걸었다.
집에 돌아와서 Berkely 대학의 AI 기초 과목을 조금 정리하다가 LOL을 했다. 이것도 좀처럼 실력이 오르지 않아서 스트레스다.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잠들었다.
2019. 12. 7. diary (한글) 숙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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