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가졌다. 명절, 생일, 어버이날을 모두 챙기다보니 비용이 만만치는 않다. 효도하고 용돈 드리는 것도 돈이 있어야 되겠다싶다. 김해를 오가는 왕복 4시간 30분의 거리가 이제 정말 익숙하다. 항상 휴게소까지만 잘잔다.
토요일에 도착한 택배가 사라졌다. 일요일에 집에 돌아와보니 문 앞에 있어야 할 택배가 없다.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절도사건으로 접수를 맡겼다. 잃어버린 물건도 딱히 뭐 비싼게 아니라서 찾기는 힘들겠지만, CCTV가 1층에 있기 때문에 내부자인지 외부자인지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기회로 집안 내에도 CCTV를 따로 설치하기로 했다.
출장 오랜만에 출장을 간다. 미국으로 가는 출장은 항상 힘들다. 비행시간은 10시간에서 12시간. 도착해서 시차 극복도…
건강검진 재작년 말인가 작년 1월이었나, 인생 최악의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서 다짐했었다. 2025년 건강검진에서는 완벽한 검사결과를…
운동 계획 운동과 식단과 피부관리 동시에 하니 시너지가 엄청나다. 변화가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다보니, 성취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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