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정말 일찍 자서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아침으로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돼지국밥을 배달시켰다.
강남은 24시간 무엇이든 배달 가능한 곳이다. 과연 배민의 고향다운 곳이다.
다만 배달료는 정말 비싸서, 국밥을 두 그릇 시켜 한 그릇은 점심으로 먹기로 했다.
최근 ‘국밥충’ 밈이 유행인데, 사실 국밥자체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건 아니다.
칼로리도 높을 뿐더러, 염분도 매우 높아 내가 먹어선 안될 음식이다.
밀린 빨래와 청소를 좀 하고나서 Udacity 강의를 듣는다.
Udacity에서 가장 괜찮았던 강의는 Deep Learning 강의다.
나머지 강의들은 시원찮은 수준이다.
인공지능은 그냥 저냥인 수준이고, C++은 절대 들어선 안될 정도로 구성이 형편없다.
프로젝트는 어렵기보다는 모호해서 해결하기 어렵다.
인공지능은 Unit Test가 그나마 좀 있는 편이라서 따라갈만 하지만 Unit Test가 최종 실행을 보장하지는 못했다.
자기전에 갑자기 건강에 대한 걱정이 들었다.
암에 걸린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아내와 함께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2019. 8. 11. diary (한글) 나른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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