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일상이다. 일찍 일어나서 아내와 함께 아침을 먹고, 이불 빨래를 하러 빨래 방에 다녀왔다. 내가 가는 빨래방은 시설이 참 괜찮다. 시설이 마치 카페처럼 잘 되어 있어서, 아내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TV를 보고 나는 테이블에서 일을 한다.
대략 요금은 건조까지 하는데 만 원이 들어간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용하기에 좋은 금액이다.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우면 좋겠지만 어림도 없지.불만족스러운 건 건조기를 돌린 후에 예상하는 뽀송뽀송한 냄새가 안난다는 것 정도. 저번에는 세탁 후 빨래에서 냄새가 났었는데, 누군가 강아지 용품을 세탁한 것처럼 보인다.
여전히 식단은 아침에 먹고 싶은 걸 먹고,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회사에서 먹는 방식을 고수중이다. 내 식단이 건강해져서 아내가 매우 만족해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오래 살아야지.
2019. 8. 31. diary (한글) 일상
합격왕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합격왕에 광고를 붙였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무려 4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광고를 시작하게…
반복적인 일상 매일 아침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고,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일상의 반복이다. 주말은 가족을 보러…
Planning A well-structured plan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ultimate vision you aim to…
English The most common problem for English learners like myself is that we often use…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