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kimkim.com
2019년 9월 15일 일요일 - (다시 서울) - MAKE IT BIG
내가 여기에 내려온 건 화요일 새벽인데, 벌써 떠날 때가 찾아왔다. 아내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들과 놀러나가고, 등산을 가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주말이 와버렸다. 아내와 이별할 시간이 다가올 때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