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사내 LOL 그룹의 인원이 10명을 넘겼다. 처음엔 겨우 5명을 만들어 놀던 동아리가, 5:5 내전이 가능하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외국인 분도 있지만 대부분 소통을 핑으로 하니 전혀 어려움이 없다. 각자 티어가 좀 차이가 나는 편이라 밸런스 설정이 조금 어렵긴했다. 내가 잘하는 편이 아니니 좀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롤도 좀 시간을 내서 연습도 하고 배우기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즐기는 것도 좋지만, 뭣보다 잘해서 이기면 좋은 것이니.
2019. 9. 19. diary (한글) LOL 클럽 내전
유럽 여행 2주간 대학 친구와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런던 출장외에 유럽 여행은 완전 처음이었는데, 좋았던 점이…
Layoff 이번 주에 또 한차례 Layoff가 있었다. 작년 1월 대규모 Layoff 이후 1년만의 일이다. 새벽…
2023 회고 큰 성공을 만든 건 없지만, 작년에 달성한 것들을 모아보자면 일단 잘리지 않고 해고를…
영주권 매일 아침 USPS 이메일과 USCIS 앱을 열어보면서 기다리던 영주권이 드디어 발급되었다. 오늘 드디어 새로…
TL;DR 이 일기는 OKR 설정의 어려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 가족 중심의 삶과 이민자로서의 경력…
TL;DR 미국 생활에 찾아온 작은 변화와 가족과의 여행 소소한 행복, 그리고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