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는 태풍 ‘링링’이 2003년에 왔던 ‘매미’만큼이나 강하다고 한다. 어제 이마트에 들러 주말동안 먹을 식량을 사서 집에 왔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무섭진 않다. 지역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많이 다르다고한다. 어떤 지역에선 지붕이 날아가거나, 차가 부서지거나 인명 피해가 났다. 부산 지역은 이미 해가 떴다고 한다. 내일쯤이면 북한까지 넘어간다니, 집 밖으로 나가는 건 문제없어 보인다.
인생에서 너무 지나치게 효율성만 따지게되면, 인생의 범위가 너무 좁아질 수 있다.
2019. 9. 7. diary (한글) 태풍 링링
유럽 여행 2주간 대학 친구와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런던 출장외에 유럽 여행은 완전 처음이었는데, 좋았던 점이…
Layoff 이번 주에 또 한차례 Layoff가 있었다. 작년 1월 대규모 Layoff 이후 1년만의 일이다. 새벽…
2023 회고 큰 성공을 만든 건 없지만, 작년에 달성한 것들을 모아보자면 일단 잘리지 않고 해고를…
영주권 매일 아침 USPS 이메일과 USCIS 앱을 열어보면서 기다리던 영주권이 드디어 발급되었다. 오늘 드디어 새로…
TL;DR 이 일기는 OKR 설정의 어려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 가족 중심의 삶과 이민자로서의 경력…
TL;DR 미국 생활에 찾아온 작은 변화와 가족과의 여행 소소한 행복, 그리고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