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는 일은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기억 날 때마나 생생하게 기분이 나쁘다. 복수를 할게 아니라면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잊을 수 있는 일은 빠르게 잊고, 좋은 일만 기록하면서 살아야겠다.
올 한 해를 돌아봤는데, 작년과 달라진 것이 없어서 현타가 씨게 온다.
올해 이뤄낸 것들라곤 승진 / 롤 골드 달성 / 앱 출시 정도가 전부다. 나머진 모두 그대로 있다. 이루지 못한 것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상위 10%에 들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내년 목표는 간단하다.
(1) 영어
(2) 운동
(3) 업무 공부
(4) 트랜스퍼 시도
2020. 12. 22. diary (한글) 남은 한 해
Planning A well-structured plan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ultimate vision you aim to…
English The most common problem for English learners like myself is that we ofte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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