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가진 잠깐의 시간은 후회스럽다. 얼마 마신건 아니지만 일단 이 달의 술 카운트를 다 써버린 상태고,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았다. 일을 할 수 도 있었고, 운동을 할 수도 있었던 시간에 가장 게으르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의 내 삶이 단조롭고 재미없게 흘러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남들의 이야기에 비하면, 최근의 내 삶은 뭔가 새로운 것 없이 그저 멈춰있다. 최근에 너무 게임만 하고 살아서 그런가. 최근의 일상에 기억남는 이벤트들이 딱히 없긴하다.
다시 인생이 예전처럼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2020. 2. 13. diary (한글) 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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