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기가 힘들다. 분명 얼마전에 GS Shop인지 11번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마스크를 주문한 것 같은데 오질 않는다. 다행히 회사 프론트에서 마스크를 나눠줘서 매일 하나씩 받아서 쓰기로 했다.
폭등한 마스크 가격 사정을 듣자하니 정작 제조사는 공급가를 높인 적이 없는데, 유통업체들이 중간에서 장난을 친다고 한다. 복잡한 유통 구조만 개선하더라도 이런 일을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동선을 지도 상에 표시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정부나 기관이 아닌 개인이 자비를 들여 만든 서비스라고 한다. 빠른 시간에 서비스가 나온 것도 신기하고, 이런 서비스를 만들 생각을 했다는게 더욱 대단하다.
데이터는 질본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썼다고 하는데, 이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된 것일까. 진술에 의지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지국 통신 내역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그리고 가능하다면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용자의 동의만 있다면 확진자가 추가되었을 때 빠르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2020. 2. 4. diary (한글) 마스크 품귀, 코로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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