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내려가는 타이밍이 참 절묘하다.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가 서울 경기 지역에 급격히 퍼지면서 일 확진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3월에 고향에 내려갈 때에도 서울 일 확진자가 400명이 넘어가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마치 데자뷰와 같은 상황이다. 그때는 10주였고 이번엔 10달짜리 라는 것만 다르다.
두 번째 유행에서 걱정되는 점은 사람들이 과연 처음처럼 코로나를 경계하고 통제에 따라줄까하는 점이다. 이제 코로나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고 이미 사람들은 몇 달 씩이나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미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거나 벼랑에 몰려있는 상황이라 무작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기도 어렵다.
이 상황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쉽다. 이런 부분에서는 중국이 훨씬 유리한 환경에 높여있다고 본다. 구상권 청구 같은 제재수단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20. 8. 21. diary (한글) 2차 대유행
합격왕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합격왕에 광고를 붙였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무려 4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광고를 시작하게…
반복적인 일상 매일 아침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고,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일상의 반복이다. 주말은 가족을 보러…
Planning A well-structured plan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ultimate vision you aim to…
English The most common problem for English learners like myself is that we often use…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