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는 언제나 어렵다. 어쩌다 본 Youtube 영어 컨텐츠는 평소 내 생각과 똑같은 말을 해줬다. 영어선생은 너무 친절하고 분명한 발음을…
일상 10월의 시작. 술을 먹을 수 있는 카운트가 하나 생겼다. 이미 선약이 잡혀있어서, 다른 술 약속은 잡을 수 없다. 한…
이촌동 치과에서 마지막 치아 점검을 하고, 이촌동에 대학 동기를 만나러갔다. 퇴근 시간이긴해도 그렇게 극혐 수준까지 9호선이 막히진 않았다. 동작에서 환승…
일상 신세계 백화점에서 가을 옷을 샀다. 아직까진 긴 바지 정도 입고 다닐 날씨지만 곧 급격히 추워질 것 같다. 옷이 정말…
주말 일상 여유로운 주말이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침대에 누워 정오의 느긋함을 즐긴다. 당초의 계획은 백화점에 들러 가을 옷을 몇…
수영 9월의 마지막 수영강습이다. 오리발이 없는 날은 25m 레인을 킥판을 잡고 발차기만 3바퀴, 자유형을 4바퀴, 접영을 3바퀴, 배영을 2바퀴, 평영을…
식습관 아침으로 숯불치킨을 먹었다. 예전엔 두마리 세트를 시켜 먹었을터인데, 지금은 반 마리 정도 먹었는데 배가 부르다. 좋은 발전인가 모르겠다. 슈쥬의…
감기 감기 기운이 떨어지지 않는다. 매번 낮에는 괜찮다가 밤이되면 코감기가 슬슬 올라온다. 어젯밤엔 콧물 때문에 답답해 잠을 설쳤다. 원래 오늘은…
일상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아프다. 가뜩이나 월요일인데 두통으로 시작하니 그냥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든다. 타이레놀을 먹고 밥을 먹는다. 차돌볶음과…
태풍 타파 어제 늦게 잔 덕택에 9시가 넘은 시간에 일어났다. 17호 태풍 ‘타파’가 온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고요하다. 아무래도 태풍 경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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