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0년 9월 13일 일요일 – 새 계획

새 계획 주말을 LOL만 하면서 보냈다. 책 두 권을 읽은 걸 빼면 정말 남는게 없는 한 주를 보냈다. 다음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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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 금요일 – 대학 동기 모임

대학 동기 모임 근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 동기들에게 연락이 와서 오랜만에 저녁을 함께했다. 코시국이라 조심스러운 모임이지만, 기껏해야 3명 모임이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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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목요일 – 성장과 점프

성장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삶.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삶을 보내고 있다. 매일 집안을 맴돌면서 매일 비슷한 식단을 먹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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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6일 일요일 – 태풍 대비

태풍 대비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기 위해 오늘 아침부터 집안의 모든 창문을 테이프로 꽁꽁 묶는 대비 작업을 했다. 창문의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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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일 목요일 – 태풍 마이삭

태풍 마이삭 아파트가 설마 무너질까 생각했지만 밤새도록 창문이 미치도록 흔들리는 바람에 쫄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혹시라도 창문이 깨져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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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1일 월요일 – 최고의 작업 환경

최고의 작업 환경 일을 위한 모든 장비가 구비되었다. 데스크탑 환경에서 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편한 의자와 책상, 넓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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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목요일 – 의미없는 동선 공개

의미없는 동선 공개 코로나 상황은 점차 심해져 마침내 고향에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일부가 우리 아파트 주민이라는 정보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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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 월요일 – 의사 파업

의사 파업 기분 탓인지 몰라도 이번 정권에서는 갈등이 끊일 새가 없어보인다. 이번엔 공공의대 설립을 이슈로 전공의 집단 파업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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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3일 일요일 – 해외 주식

해외 주식 심즈를 좋아하는 아내는 심즈에서의 로망을 현실의 집에서도 적용시키고 싶은가보다. 집에는 엄청나게 많은 택배들이 도착하고 있는데, 모두 데코레이션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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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2일 토요일 – 이사가는 날

이사가는 날 고향으로 내려가는 날이다. 침대, 세탁기, 옷장 그리고 내가 구매한 냉장고, 전자렌지가 모두 사라진 방이 썰렁해보인다. 이 방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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