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 등단 장사

등단 장사 최근 수필에 관심이 생겨 과외나 강의를 찾아보던 중에 문학 공모전이 모여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공모전 리스트를 보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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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요일 – 부산 호캉스

부산 호캉스 어린이 날 이후에 서울로 돌아가려고 마음먹었다. 서울의 헬스장도 영업을 재개했고 이제 운동복도 제공한다고 한다. 아내와 떨어지는 일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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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7일 월요일 – 인생 잡화점

인생 잡화점 일기쓰기의 가장 큰 장점이란 그날의 특별한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은 사진이나 영상이 거의 대체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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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6일 일요일 – 리턴, 글쓰기

리턴 다시 고향으로 내려갔다. 어린이 날 이후에 올라와 오피스 출근을 시작할 계획이다. 재택근무는 게으른 나에게 도저히 맞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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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5일 토요일 – 결혼식, 부동산

결혼식 알람보다 이른 오전 9시에 눈이 저절로 뜨였다. 평소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이 시간에 스스로 일어나다니 참으로 놀랄만한 일이다. 결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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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4일 금요일 – 미소, 롤 모임

미소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 기차를 타고 고향에서 서울로 향했다. 집에 들러서 벌레를 마주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미소'라는 청소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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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3일 목요일 – 롤 삭제, 19호실로 가다, 앱 개발

롤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게임을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롤 계정을 삭제했다. 여기에 낭비할 시간을 투자했더라면 이미 끝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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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2일 수요일 – 흉내낼 수 없는 것

흉내낼 수 없는 것 영어 선생님께서 어제 말했던 작가의 글 몇 개를 메일로 보내주셨다. 그 중 몇 개를 읽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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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화요일 – 회화 선생님과 싱크업

싱크업 오랜만에 예전 회화선생님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근처에 샤브샤브와 칼국수 맛집이 있다고해서 거길 방문했는데 아주 괜찮았다. 처음에는 그닥 양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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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일 월요일 – 별거 없는 일상

별거 없는 일상 오늘 하루는 정말 별거 없이 흘러갔다. 4월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춥다. 황사 소식은 아직도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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