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시작 올해의 12분의 1이 지났다. 예전에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다고 느꼈을까? 학생일 때는 개학 시즌이니 방학이 참 빨랐다고 생각했을거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뉴스 화면은 온통 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증상을 숨긴 3번째 환자는 평생…
전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금보증보험을 신청하려고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뭔 필요한 서류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냥 작년에 입주 계약했을 때 빨리 해버렸어야 했는데,…
게으름 수면 패턴이 완전히 꼬여있다. 자정에 누웠는데, 오늘은 윗집에서 쿵쿵거리지도 않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결국 새벽 2시가 넘어서 잠들어 오전…
귀성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로 향한다. 오늘 귀성하는 사람이 많은지 KTX가 매진이었지만 운좋게 8시 30분 표를 하나 구했다. 아침 7시의…
우한 폐렴 비가 억수처럼 내린다. 내일 아침이면 서울로 향해야한다. ‘우한 폐렴'의 3번째 확진자가 강남을 활보하고 다녔다고 한다.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이…
행오버 역시나 술병이 났다. 거의 점심이 되어서 일어났는데, 술을 많이 먹고 난 다음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핸드폰 전화 기록을…
설날 퀘스트 아침이 되어 할머니 댁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성묘를 간다. 얼른 집에 돌아가고 싶다. 마치 퀘스트를 깨는 것처럼 이…
설 전날 오늘도 느지막한 시간에 일어났다. 연휴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진주로 가는 날이다. 할머니 집이 너무 좁아서…
고향 고향으로 내려가는 날이다. 원래 출근을 할거였는데 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휴가를 쓰고 예정보다 빠르게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내려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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