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2019년의 마지막 날. 아침으로 베이컨 까르보나라 리조또를 시켜먹었다. 파스타는 먹을 수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건 소스라서 리조또로 충분하다.…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라는 책 제목이 참 괜찮게 느껴졌다. 이 에세이집의 첫 글인…
신년 계획 아침 8시에 일어나 어제 배달시킨 닭갈비 볶음밥을 먹었다. 오늘 카페에서 같이 일하기로 한 친구는 대게 10시가 넘어야 일어나는…
귀가 아침에 일어나 형에게 연락을 했는데 막 잠이 든 참이다. 10시에 만나 아침을 먹기로 했다. 친구는 잠을 더 자고 나는…
경주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어나 해장국을 먹고 토함산으로 향한다. 불국사 주차장에서 토함산으로 향하는 여정은 대략 3.4km 정도다. 평지를 걷는거라면 아마…
경주 여행 1일차 오늘은 친구와 경주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일찍이 회사를 마무리하고 SRT를 타고 신경주역으로 향한다. 경주는 초등학교…
연말 일상 오늘 하루 참 일을 안했다.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났다. 출근해서 아침을 먹고 2시간을 연달아 영어회화…
2019년 정산 새벽 늦게 누웠는데 왠일인지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밖으로 나가기가 싫은 날이다. 하루 종일 게임이나 해야지. 아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길거리는 사랑스런 연인들로 가득하고,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이들은 그들끼리 무리지어 외로움을 채운다. 누군가는 ‘블라인드’에 애타게…
회식 휴가 인원이 많아지면서 사무실이 많이 한산해졌다. 이럴 때 휴가를 흥청망청 써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어차피 일을 할거면 사무실에 나오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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