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 (경찰대학 특강)

경찰대학 특강 경찰대학에서 특강을 하는 날이다. 학생들의 진로탐구 멘토링 중 하나로 여러 과에서 재직 중인 선배들과 일부의 퇴직 동문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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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 (시니어와의 대화)

시니어와의 대화 만약 새로운 성격을 하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성격’을 갖고 싶다.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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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 (사람과의 이별)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다. 나이를 먹고 환경이 변하고 새로운 경험을 마주하면서 가치관도 성격도 변해간다. 남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삶이 멈춰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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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 (연말 파티)

연말 파티 오늘은 회사 연말 파티 날이다. 누구보다 아싸력이 높은 나로서는 오늘만큼 급 피곤해지는 날일 수 없다. 약속을 잡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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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월요일 – (숙취4)

숙취4 여전히 몸이 좋지 않아 오늘 하루는 집에서 일하기로 했다. 어제 밤 방이 너무 건조한 탓에 마른 기침을 수도 없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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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일요일 – (숙취3)

숙취3 목이 완전히 맛탱이가 갔다. 몸살기가 아직도 남아있다. 속도 여전히 좋지 않다. 친구가 예전 스터디 뒷풀이겸 자취방 짐정리를 하러 올라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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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7일 토요일 – (숙취2)

숙취2 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숙취와 더불어 몸살기가 계속해서 남아있다. 딱히 다른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일을 하고, 일기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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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금요일 – (숙취)

숙취 어제 나는 죽었다. 다행히 집에는 왔다. Black Out이 온 상태에서 해마는 죽었지만, 다행히 실수는 없었다. 근 5년만에 제대로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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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목요일 – (블랙 아웃)

블랙 아웃 하나의 일이 끝났다. 결과는 생각한만큼 좋았다. 실없이 던진 아이디어에서 뭔가가 만들어졌다는게 놀랍다. 반응도 나름 괜찮아서 상도 받고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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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수요일 – (피곤)

피곤 너무 피곤했다. 수영 시간을 넘겨서 일어났다. 어제의 피곤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출근하면 운동을 할 순 있지만 일을 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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