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주말 오늘은 9시에 일어났다. 점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내일은 7시에 일어나야한다. 그러려면 오후 11시쯤에 자리에 누워야겠다. 아내가 오지…
주말 일상 전날에 10시쯤 잠들었는데 8시 30분에 일어났다. 무려 10시간을 잠들어있었다니 얼마나 피곤했던걸까. 약속이 없는 주말은 따분하다. 지금은 한창 살을…
수영 어제는 친구와 함께 운동을 했다. 친구는 곧 시험이라 당분간은 운동할 시간이 없어 3시간 정도 빡세게 운동을 했다. 나는 그냥…
조커 영화 ‘조커’를 봤다. 한 사람의 감정이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영화. 주인공의 감정은 정말 민감한 시소처럼 양 극단을 시도때도 없이…
영어 영어는 언제나 어렵다. 어쩌다 본 Youtube 영어 컨텐츠는 평소 내 생각과 똑같은 말을 해줬다. 영어선생은 너무 친절하고 분명한 발음을…
일상 10월의 시작. 술을 먹을 수 있는 카운트가 하나 생겼다. 이미 선약이 잡혀있어서, 다른 술 약속은 잡을 수 없다. 한…
이촌동 치과에서 마지막 치아 점검을 하고, 이촌동에 대학 동기를 만나러갔다. 퇴근 시간이긴해도 그렇게 극혐 수준까지 9호선이 막히진 않았다. 동작에서 환승…
일상 신세계 백화점에서 가을 옷을 샀다. 아직까진 긴 바지 정도 입고 다닐 날씨지만 곧 급격히 추워질 것 같다. 옷이 정말…
주말 일상 여유로운 주말이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침대에 누워 정오의 느긋함을 즐긴다. 당초의 계획은 백화점에 들러 가을 옷을 몇…
수영 9월의 마지막 수영강습이다. 오리발이 없는 날은 25m 레인을 킥판을 잡고 발차기만 3바퀴, 자유형을 4바퀴, 접영을 3바퀴, 배영을 2바퀴, 평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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