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일의 기쁨과 슬픔 - 소설의 제목처럼 직장, 사회 생활과 연관을 가진 주제들의 소설이 주를 이룬다. 인터넷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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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일 일요일 – (12월의 시작)

12월의 시작 벌써 12월이 다가왔다. 이미 첫 눈도 내렸지만 한 해가 이렇게 빨리 저물지는 몰랐다. 소중한 인생이 이렇게 빠르게도 흘러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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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 (주말 일상)

주말 일상 오전 9시쯤에 아침을 먹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에 갔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가질 정도로 몇 바퀴 돌지도 않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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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 (daily life)

Today, I spent most of time at home. There’s no one to meet. I was little nervous about not exerc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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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12월로 가는 길)

12월로 가는 길 쉬는 동안에 잠시 안드로이드 개발을 했다. 난 디자인에는 정말 재능이 없는 것 같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것들을 참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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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 (영어)

영어 당초 내년의 계획이었지만 조금 앞당기기로 했다. 가장 최우선의 목표를 ‘건강'과 ‘영어'로 잡고 나머지 모든 것을 그 이후로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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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 (수다)

수다 봉하마을에서 경찰관으로 일할 때 영어회화 수업을 받았던 선생님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선생님도 올 3월에 결혼해서 신혼을 보내고 있는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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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 (고향에서)

고향에서 아침에 아내를 보내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점심에 친구를 만나 수영장에 갔다. 어째 수업을 들을 때보다 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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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 (Status)

STATUS It’s been a while since I had such funny dreams. For 10 hours, I experienced three different scenario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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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 (일상)

일상 일찍 일어났다. 아침으로 치킨을 주문했다. 반을 먹고 반은 남겨두었다. 아내의 사촌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 피부과 예약을 오전으로 당겼다.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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