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L1-B 비자 미국 트랜스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17일자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BAL 팀에게 송부한 서류 전체를 다 들고 대사관으로 감
캘리포니아에서는 장기 거주자의 경우 10일간 유효하므로 크게 쓸데가 없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듯.
Bay Area의 경우 AirBnB는 그닥 싸지도 않고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음. 한 달을 뒤져봤지만 이미 좋은 곳은 다 나간듯 하다. 결국 Hotels.com을 통해서 예매함. 카드사를 뒤져보면 할인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음. 2021년 10월 기준 신한카드 15% 할인이 있어서 그걸로 Hotels.com을 28일 예야함.
초장부터 풀옵션 아파트를 구하려면 https://www.theblueground.com/ 라는 사이트가 있음. 가성비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가급적이면 한 달 이상 임시 숙소에 머물지 말고, 빨리 렌트를 구해야함. 추후에 주소를 옮기는 것이 매우 짜증나기 때문임.
Zillow.com을 보면 지상 낙원 같은 숙소들이 많음. 반드시 구글 Map에 쳐서 리뷰를 확인해야함. 싸고 좋은 것은 존재하지 않음. 우리나라 원룸 중개 앱들처럼 예쁘게 찍어놓은 쓰레기들이 즐비함.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이웃, Leasing Office가 열일을 하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닐게 아니면 우버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음. 다만 이동의 제약이 매우 큰 것이 단점. Avis.com에서 주로 차를 빌리는데 렌트가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제일 싼게 한 달에 1000불이 넘어감. 어차피 면허도 10일짜리라 그냥 우버를 타는게 마음이 편함. 만약 도착일자가 휴가철과 겹치면 렌트카를 못구해서 꼼짝없이 우버행.
한국에서 보내는 물건은 2021년 10월 기준으로 도착까지 3개월 이상이 소요됨 (배 편을 이용할 경우). 한국에서 팔 물건들은 당근마켓에 싸게 올리면 금방금방 잘 나감.
여기 회사들 중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다행히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어서 이미 해외라도 발급 가능. 링크는 https://nip.kdca.go.kr/irgd/civil.do?MnLv1=1
민원24 사이트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함.
미국 입국은 PCR / 항원-항체 등등 다 인정해주고 있으며 항원-항체는 늦어도 1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가 나옴. 한국 입국은 무적권 PCR만 가능함.
인천 공항 검사는 매우 더럽게 비쌈. 일반 내과 등에서 해주는 곳을 찾아가는게 무조건 싸고 좋음. 효력도 동일함.
이민 가방을 사면 한 번에 넣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이동이 편리하진 않고 거의 바닥에 끌고 다녔다.
무조건 출발 전에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함. 이유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음.
한국에서 알뜰폰으로 변경하고 오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속도가 아주 느려서 인증문자를 못받는 불상사가 터질 수 있음.
내 경우에는 한국으로 통화할 일이 많아서 ‘SKT Baro’ 부가요금제를 신청하고, 기본 요금제는 제일 싼걸로 바꿔서 옴. 돈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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