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의 알고리즘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삶의 매 순간들은 인생 전체를 놓고 보자면 국소적인 것들이다. 매 순간 최선이라 생각했던 선택들이 시간이 지나고보면 최적이 아닐 수 있다. 올해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가버렸는데,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이제 잘 기억나지도 않는다. 다섯 달 정도 남은 시간에 뭔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이번 주의 평가는 최악에 가깝다. ‘공차'를 엄청나게 마셔댄 덕에 새벽까지 잠에 들지 못하고, 다음 날을 완전히 망쳐버리는 악순환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지속되었다. 이번 주말까지 생체리듬과 습관들을 원래대로 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구글 코드잼 Round 1A가 있었다. 오픈 컬리지의 Weekly 오프라인 모임은 참가자 수 미달로 취소되었다. 봄이라 그런지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