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시작. 술을 먹을 수 있는 카운트가 하나 생겼다. 이미 선약이 잡혀있어서, 다른 술 약속은 잡을 수 없다. 한 달에 한 번이라니 너무 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 건강이 좋아질 때까지는 어쩔 수 없지. 주민센터를 방문했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출근했다. 하루가 금방 흘러간다.
업무 집중력이 확실히 올라간게 느껴진다. 지금 내 체력은 일반인 미만 수준인데, 이 정도만으로도 이런 집중력을 낼 수 있다면 정상으로 돌아간 다음엔 더 좋겠지. 담배 피는 시간이나 퍼져 있는 시간이 없어지니 장시간 집중하는 것도 큰 무리가 아니다.
2019. 10. 01. diary (한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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