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해서 회사 밥을 먹었다. 곧 있을 발표를 위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다. 나름 회사 일이지만, 본업 이외의 일을 챙기기 쉽지 않다. 멀티 태스킹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주엔 롤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캘린더에 ‘No’ 표시를 하니 오늘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오늘 5:5 내전의 날인데 인원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새로 등록한 보컬 수업은 목요일 오후 6:30분이 유일한 옵션이라 달리 방법이 없다. 빠르게 수업을 마치고 7시 30분까지 합류하기로 했다.
다같이 하는 게임은 정말 재밌다. 내가 영어를 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나의 영어에 대한 공포는 어떻게 사라질 수 있을까. 내가 영어를 두려워하는 건지,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에 떨어지는 자존감 때문인지 모르겠다. 내 생각에 후자가 더 커보인다.
2019. 10. 31. diary (한글) 롤창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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