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 출근을 했다. 오늘은 수업이 없고 자유수영을 하는 날인데, 나는 자유수영보다 헬스가 좋다. 꽤나 시간이 많이 투자했지만 스쿼트는 여전히 힘들다. 운동을 집중적으로 한지 3개월 정도 됐을까. 아직은 큰 발전이 없다.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변화가 생기겠지. 이번 달은 고향에 내려가는 주가 없기 때문에, 11월의 Exxl 이벤트에서는 1등을 노릴 수도 있겠다. 회사 지하 1층의 헬스장을 얼마나 많이 갔느냐로 분기마다 매 월의 승자를 발표하는데, 나름 잘 나갔다고 생각했던 달엔 3등쯤 했었다. 1등을 꼭 해보고 싶다. 성실함의 기록이니.
저녁엔 무료 PT를 받았다. 오늘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만 했다. 인바디 결과는 매일 측정하는 그 수준으로 나왔다. 선생님이 성실하게 잘하는 분이라는 칭찬을 해주셔서 기뻤다. 내가 성실하다는 말을 들을지는 몰랐지만. 재능이 없는 분야는 무식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 뭉친 근육을 풀고나니 훨씬 몸이 가벼운 느낌이다. 시간이 될 때마다 몸을 풀어줘야지.
2019. 11. 1. diary (한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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