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런치 닌자에서 만난 분께 육아에 대해 몇 가지를 물었다. 주변 사람들과 똑같은 답이 돌아왔다. 현재 육아에 대해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고민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테니 자녀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빨리 낳는게 좋다고 한다. 단순히 체력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젊을 때의 출산이 좋다고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걱정이란 지금의 주말 부부를 언제까지 지속할지와 이 상태에서 육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다. 내년이 되더라도 이 고민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다. 그저 고민만 할 수도 없으니 어차피 자녀를 낳을거라면 빨리 가지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 내년이되면 금전적인 상황은 지금보단 나아질거다. 경찰에 남은 채무도 내년 여름이면 끝날테니.
저녁엔 LOL을 하러갔다. 최근 동아리 사람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 같이 게임하기에 버거움을 느낀다. 프리 시즌이 되고나니 매칭되는 상대팀의 실력이 정말 높다. 벌써 시즌 10을 맞이했다니, 고인물 게임이라는게 놀랍다. 게임은 모처럼 즐겨야 하는 법인데 공부를 해야하다니. 그래도 이겨야 재밌다.
2019. 11. 21. diary (한글) 육아,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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