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공사 때문에 이번 주 수요일까지 수영을 가지 못했었다. 오랜만에 수영을 하니 정말정말 힘들었다. 뭉친 근육 때문인지는 몰라도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다. 반에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다음 반으로 넘어가도 될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 부럽다. 접영을 팔을 편 상태로 하니까 팔이 너무 아프다. 왼팔 어깨 관절이 아프다.
오늘 점심은 완벽할 뻔했다. 칵테일 새우를 빼고는 야채로 채웠는데 하필 게살 스프가 나왔다. 게살 스프와 베이컨 양송이 스프는 정말 최고다. 한 달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기 때문에, 그 때만 스프를 먹는다.
빼빼로 데이 전의 TGIF라서 그런지 맛있는 간식들이 많다. 나는 먹을 수가 없다. 살이 많이 빠지면 먹을 수 있겠지. 지금은 이런 것 한 두개에도 몸무게가 훅훅 바뀐다.
저녁엔 친구가 내일 시험차 서울에 왔다. 딱 배고픈 시간이라 유혹을 참지 못하고 이것저것 먹어버렸다. 한 시간을 걸었지만 너무 후회가 된다. 내일 등산을 빡세게하고 식단을 조절해야지. 내일은 뭘 먹을지 지금 생각해봐야겠다.
아침을 배달을 먹을테고, 점심은 등산 후에 먹을테고 저녁엔 멘사 모임이 있다. 조절할 수 있는 건 점심의 식사량과 저녁의 음주량과 집에 돌아가는 시기다. 일단 점심을 적당히 먹고, 저녁을 따로 먹고 참여해서 간단한 음주만 하는게 좋겠다. 간식이 큰 변수인데, 일단 앞에 있으면 생각없지 집어먹는게 내 버릇이라 걱정이다.
어제 걷기는 1만 걸음이 넘긴한데, 하루 운동량으로 치기엔 너무 적다.
2019. 11. 8. diary (한글) 아침 수영, 맛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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