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일이 끝났다. 결과는 생각한만큼 좋았다. 실없이 던진 아이디어에서 뭔가가 만들어졌다는게 놀랍다. 반응도 나름 괜찮아서 상도 받고 다같이 나눠가졌다. 저녁에는 뒷풀이가 있었다. 지난주 대만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여행을 다녀 오신 다른 분들이 술을 사오셔서 같이 냠냠했다. 도수가 너무 높다.
그래도 참 맛있게 먹었다. 서로 편하게 이야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랑 뭔가 해 본 경험이 참 좋다. 나이를 좀 더 먹게 된다면 실없는 이야기도 점차 꺼내기 힘들어지겠지. 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는게 나중에 후회도 없고 추억도 되겠지. 몸이 정말 피곤했나보다 40~50도 되는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게 먹다가 블랙 아웃이 되었다.
청년 흙밥 보고서 이 책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 도서 목록에서 뽑아 E-book으로 구매했다.시사 IN 변진경 기자의 10년간의 청년 빈곤 관련 기사의 묶음으로,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검색해서 기사를 읽을 수 있다. 가난한 청년의 밥과 주거 이 책은 가난한 청년이 겪는 '밥', '주거'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책에 따르면 가난한 청년이 가장 먼저 줄이는…
English Version 월요일 미팅도 모임도 많고 일도 많은 날이었다. 아침에는 서울대건강검진센터에 방문했다.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을 때 그 전날 감기약을 먹었던게 문제였는지, 혈액 검사를 다시 받았다. 점심에는 또 새로운 분과 런치가 매칭되어서 1시간 정도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길했다. 경력직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에선 전 직장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를 자주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