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
평화로운 일상이다. 일찍 일어나서 아내와 함께 아침을 먹고, 이불 빨래를 하러 빨래 방에 다녀왔다. 내가 가는 빨래방은 시설이 참 괜찮다. 시설이 마치 카페처럼 잘 되어 있어서, 아내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TV를 보고 나는 테이블에서 일을 한다.
대략 요금은 건조까지 하는데 만 원이 들어간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용하기에 좋은 금액이다.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우면 좋겠지만 어림도 없지.불만족스러운 건 건조기를 돌린 후에 예상하는 뽀송뽀송한 냄새가 안난다는 것 정도. 저번에는 세탁 후 빨래에서 냄새가 났었는데, 누군가 강아지 용품을 세탁한 것처럼 보인다.
여전히 식단은 아침에 먹고 싶은 걸 먹고,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회사에서 먹는 방식을 고수중이다. 내 식단이 건강해져서 아내가 매우 만족해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오래 살아야지.
2019. 8. 31. diary (한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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