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7시 30분에 일어났다. 빨래를 돌리고, 밥을 먹고 출근 준비를 한다. 1시간 운동을 하면 딱히 하는게 없다. 나는 강도높게 운동을 하는 편도 아니라서, 2시간은 필요해보인다. 그렇게까지 운동을 하면 출근이 너무 늦어져서, 그렇게는 못했다. 하루종일 피곤하기도 하다. 오늘은 1시간을 했을 뿐인데도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낀다.
점심 샐러드는 이제 적응되었다. 이걸 먹고 나중에 견과류랑 두유를 먹으면, 허기가 좀 가신다. 커피는 거의 끊었는데, 페퍼민트도 카페인이 있어서 이것도 나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인터넷에선 위염에 좋다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건강검진 결과 상담을 유선으로 받았다. 건강상태는 아직도 엉망이지만, 살만 빼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을 들으니 그나마 희망적이다.
Udacity 강의는 어렵다. 내가 인공지능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그냥 수박 겉핥기로 그쳐버리지 않을까. 할 수 있을거다. 내일은 수영을 꼭 가자.
2019. 9. 17. diary (한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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