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종식될 것 같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상황이 다시 반전되었다. 31번 감염자가 대구에서 발생하면서 수도권의 상황과 동떨어져있던 지방에서 비상이 걸린 것이다. 31번의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방역 당국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31번 감염자는 대중이 밀집한 장소를 골라서 돌아다녔다. 사이비 단체인 신천지에 다닌다는 말도 나온다.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의사의 검사 권유도 거부하고 돌아다녔다는 말도 있다. 증상 발현까지 최장 2주가 걸릴 수 있다고 그하니 그동안 얼마나 전파가 되었을지 가늠 할 수가 없다.
일주일전에 마스크를 사놓을 것을 그랬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마스크 값은 그야말로 폭등을 했고, 그마저도 물량이 없어 이미 매진되었거나 운좋게 주문하더라도 취소되어버린다. 도저히 구할 길이 없다. 당분간 회사에서 나눠주는 마스크에 의존할 수밖에 없겠다.
2020. 2. 18. diary (한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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