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회사에 가서 일해야지 하는 생각도 잠시. 이내 게임에 빠져들고 만다. 그래도 오늘은 일을 좀 한 축에 속한다. 요즘은 랭크 게임보다는 우르프 모드에 빠져 있는게 마나와 쿨타임 80% 효과 때문에 게임 속도가 훨씬 빠르고 재미있다.
요즘 부쩍 게을러졌다는 생각을 한다. 운동도 잘 가지 않고, 집에만 박혀있어서 그런 것 같다. 차라리 공부를 안하고 운동도 안할거면 게임만 하지말고 어디든 돌아다니는게 나아보인다. 현실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게임이 빠져있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면 시간은 잘 흘러간다. 집중을 잘 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걸까. 시간이 무한정 있는 건 아닌데, 머리가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비용은 똑같지가 않다.
2020. 2. 9. diary (한글) 우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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