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9. 2019. ‘후배’

서울에는 동기 말고도 후배들도 있다. 나는 사실 아는 후배가 많진 않다. 대학 1학년 때는 학교 생활이 힘들어 후배를 고대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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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8. 2019. ‘친구’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은 2010년. 그 때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은 경찰, 정보보안 계열이 아니면 거의 없다. 서울에 다시 올라와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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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7. 2019. ‘출근’

자리엔 일찍 누웠는데, 잠을 늦게자서 그런지 비교적 늦게 일어났다. 알람도 언제 꺼졌는지 모르고, 아내가 나중에 모닝콜로 깨워준 덕분에 비교적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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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6. 2019. ‘출발’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결혼 전 주에 내려와서 3주 동안이나 일을 하지 않았으니, 출근도 부담스럽고 아무도 없는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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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9. ‘잉여로운 생활’

오늘도 푹 쉬었다. 오후 4시에 친구를 만나서 새벽 2시까지 PC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 전까진 오전 늦게 일어나서 처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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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4. 2019. ‘정서적인 거리’

오늘도 늦잠을 잤다. 벌써 금요일인데 연초의 휴가를 온 몸으로 즐겨내는 중이다. 돌아가면 해야 할 일들이 많을텐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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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 2019. ‘신년 계획’

새해가 되었는데 휴가를 3일이나 쓰면서도 아직까지 신년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었다. 어제도 오후 3시에 일어난 덕분에 밤에 잠이 하나도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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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2019. ‘새해 인사’

오후 9시에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오후 3시가 되어있다. 18시간을 잠들어있었다. 경찰대학 1학년일 때 주말에 만날 사람도 없고, 학교를 걷자니 선배를 마주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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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 2019. ‘서른’

2019년 나는 PC방에서 서른을 맞이했다. 오늘 같은 날은 술을 마시는 것보단 PC 방을 가는게 더 괜찮은 선택이다. 2018년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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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18 (Sixth Diary)

The wedding is two weeks away. While i haven’t written weekly diary, I forgot many important moments. My recen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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