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 양고기는 정말 맛있어

롤 찐막 ‘이기고 자자’는 목표는 때로는 아주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승리 팀은 뿌듯한 마음으로 잠자리로 떠나고, 패배 팀들은…

4년 ago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 돈이 좀 더 들어도 타다가 택시보다 낫다

고된 운동 3일 연속 PT를 받으니 죽을 맛이다. 날씨도 덥고 기력도 없고, 피곤은 한데 식욕은 없다. 그래도 점차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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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수요일 – 만족하는 삶에서 변화는 없다

먹을게 없다 매 끼 마다 먹는 음식을 선생님께 보내는 건, 폭식을 자제하고 탄수화물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기분이 울적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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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요일 – 또 일주일이 지난 이후의 근황

30대부터는 건강을 챙겨야한다 다시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조금의 변화가 있었다. PT에 등록했고, 수업아 너무 힘들다. 가끔은 수업 도중에 숨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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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목요일 – 잉여로운 한 주간의 근황

헬스장은 꼬박꼬박 나갔다 기록없이 한 주를 흘려보냈다. 지난 주의 나는 뭘 하고 지냈다. 우선 잘한 일은 5번이나 헬스장에 나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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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1일 일요일 – 혼돈의 도가니

참 다이나믹 하다 경기 전망에 좋은 호재가 전혀 없다. 코로나 사태는 백신이 나오기까지 같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고. 미국 중국 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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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8일 목요일 – 없는게 차라리 나은 기억들

없는게 차라리 나은 기억들 지난 일기를 읽다보면 당시 경험했던 것이나 보고들은 것 중에서 누락된 것이 있다는 걸 발견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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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수요일 – 길은 항상 다양하게 존재한다

목표 있는 삶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어떤 목표를 가진다는 건 내 삶에 있어 중요한 일이다. 딱히 목표가 없는 날의 나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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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화요일 – 정의연 사태

정의연 사태 오늘도 아침 8시에 일어났다. 날이 아직은 쌀쌀한 것 같다. 출근하는 아내와 통화를 마치고 아침을 먹은 후에 씻고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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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월요일 – 도시락

회복 어제 새벽에 꾸준히 물을 마신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억지로 4차까지 따라가지 않고 3차에서 잘 끊고 나온 것도…

4년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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