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 (추위, 문어발)

추위 7시에 눈을 떴지만 너무 피곤하다. 방 온도가 추우면 피로회복이 더딘게 확실하다. 어떤 온도가 나에게 가장 좋을까. 다시 눈을 감았다…

5년 ago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 (주민센터, 적응)

주민센터 전입세대 열람내역서를 받으러 주민센터에 갔다. 10년 전부터 내 방에 전입 신고 되어 있는 사람이 있어 전출 신청을 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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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월요일 – (첫 발표, 뮤지컬)

첫 발표 발표가 있는 날이라 빨리 출근했다. 공식적인 업무는 아니지만, 이 발표는 회사에서 다수에게 발표하는 첫 순간이다. 업무 상으로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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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일요일 – (주말 일상, 샘터, 청첩장)

주말 일상 오전 10시가돼서 느지막한 시간에 일어났다. 아점을 먹은 후에 우리는 계속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주말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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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일 토요일 –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시켜먹었다. 피부과 진료가 아침에 있어, 나는 좀 빨리 일어나야했다. 이제는 레이저를 좀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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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요일 – (운동)

아침 운동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 출근을 했다. 오늘은 수업이 없고 자유수영을 하는 날인데, 나는 자유수영보다 헬스가 좋다. 꽤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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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 (롤창 인생)

롤창 인생 아침 일찍 출근해서 회사 밥을 먹었다. 곧 있을 발표를 위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다. 나름 회사 일이지만, 본업 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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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 (집중)

집중 어떤 것도 특별할 것 없는 날이다. 발표 때문에 바쁘다는 것 밖에. 무슨 일이든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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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 (강아지)

강아지 오늘 런치닌자에서 만난 분은 강아지를 참 좋아하셨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졌다. 하지만 아내가 반대할 것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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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 (월요병)

월요병 월요병을 피해갈 수 없다. 월말이라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이 적다.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의 무릎 뒤 쪽 근육이 아파서 쥐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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