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 Mountain View 생활 102주차

한국을 다녀온 이후로 엄청나게 바빴다. 회사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많은 시간을 쏟아야해서 여러가지 병행을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이번 주가 지나면 좀 살만해질 것 같다.

영주권 건강검진을 하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거의 최종단계까지 온 것 같다. 영주권을 얻고나면 가능한 선택지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지금부터 생각하기엔 섣부르다. 여유가 없다.

여기에 온지 100주가 지났지만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영어 울렁증을 극복한 것 빼곤 아무것도 없다.

AddThis Website Tools
admin

Recent Posts

2025년 4월 6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49주차

과거의 나 나는 내가 쓴 일기를 다시 읽어본 적이 없다. 창피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할 것…

2주 ago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47주차

다이어트 진행하고 있는 일들 중에, 매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게 다이어트 밖엔 없다. 이제 체중은 75…

4주 ago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46주차

다이어트 정체기 76kg를 기점으로 살이 76~77kg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약속이 특히나 많아서, 대비를…

1개월 ago

2025년 3월 9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45주차

출장 그간의 출장들은 Summit 또는 온보딩이라, 부담도 없고 일정이 빡세지도 않았던 반면 이번 출장은 정말…

1개월 ago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43주차

출장 오랜만에 출장을 간다. 미국으로 가는 출장은 항상 힘들다. 비행시간은 10시간에서 12시간. 도착해서 시차 극복도…

2개월 ago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42주차

건강검진 재작년 말인가 작년 1월이었나, 인생 최악의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서 다짐했었다. 2025년 건강검진에서는 완벽한 검사결과를…

2개월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