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 없는게 차라리 나은 기억들

없는게 차라리 나은 기억들 지난 일기를 읽다보면 당시 경험했던 것이나 보고들은 것 중에서 누락된 것이 있다는 걸 발견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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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수요일 – 길은 항상 다양하게 존재한다

목표 있는 삶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어떤 목표를 가진다는 건 내 삶에 있어 중요한 일이다. 딱히 목표가 없는 날의 나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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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화요일 – 정의연 사태

정의연 사태 오늘도 아침 8시에 일어났다. 날이 아직은 쌀쌀한 것 같다. 출근하는 아내와 통화를 마치고 아침을 먹은 후에 씻고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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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월요일 – 도시락

회복 어제 새벽에 꾸준히 물을 마신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억지로 4차까지 따라가지 않고 3차에서 잘 끊고 나온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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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 토요일 – 신기한 술자리

반성 어제 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았다. 오랜만에 시작한 운동이라 근육통이 어제까지는 엄청 심했고 오늘은 좀 줄어드는 추세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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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금요일 – 참 가성비 없는 인생이다

오피스 휴일 오늘은 회사 휴일이다. 코로나 사태도 있고 올해 5월 22일을 전세계 오피스의 휴일로 지정했단다. 불안한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고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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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1일 목요일 – 서울에 온 후 일주일이 흘렀다

서울 적응 한 주가 흐르는 동안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나는 일요일에 고향을 떠나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회사 재택 근무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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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목요일 – 인터넷 우울증

인터넷의 발전 인터넷은 90년대생인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빠르게 보급되기 시작되어, 2000년에 들어서서는 TV를 제치고 정보 전달 매체의 메인이 되었다.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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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수요일 – 스타트업

구인 구직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후배로부터 엔지니어 리드를 뽑는데, 주변에 괜찬흥ㄴ 사람이 있으면 좀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후배가 일하는 스타트업은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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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 월요일 – 일이 참 드릅게 안된다

진짜 일이 안됨 다시 한 주를 고향에서 머무르게 됐다. 일이 안되는게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위험한 곳에 가는 것보단 나으니까. 다행히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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