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 다시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추석 때 몸무게가 늘어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아침엔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배달을…
다시 서울 내가 여기에 내려온 건 화요일 새벽인데, 벌써 떠날 때가 찾아왔다. 아내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들과…
연휴 일상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배달을 시키려고 보니 장사하는 곳이 없다. 추석 다음 날이라서 그런가? 강남도 이 시간에는 저녁만큼 선택지가…
친구와 함께 등산을 다녀왔다. 오르고 내린 시간이 해봐야 2시간이라서 사실, 등산이라고 하기가 좀 창피하다. 다리는 딱히 아프진 않은데, 숨이 너무…
병문안 오늘은 아내와 함께 병원에 계신 장모님을 뵙고 왔다. 나는 병원의 분위기를 참 싫어한다. 멀쩡한 사람도 일주일만 입원하면, 진짜 환자가…
아침 식사 오늘은 아내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아내가 출근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함께 한 아침식사가 아닐까 싶다. 아내는 직장으로, 나는…
재택근무 원래 아내와 함께 아침을 먹고 각자 출근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너무 피곤해해서 그냥 아침을 넘기기로 했다. 집 근처엔 좋은 카페가…
일상 출근은 정상적으로 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게 일어나서 출근했다. 이러면 안되는 일인데, 일주일을 아침 배달을 먹다보니 요즘은 그렇게 끌리는…
주말일상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딱히 없었다. 일요일이지만 헬스를 가기 위해 회사로 향했다. 오르막길은 너무 힘들어. 회사 건물에 도착했을 뿐인데 이미…
태풍 링링 이번에 오는 태풍 ‘링링’이 2003년에 왔던 ‘매미’만큼이나 강하다고 한다. 어제 이마트에 들러 주말동안 먹을 식량을 사서 집에 왔는데,…
This website uses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