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전세보증보험)

전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금보증보험을 신청하려고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뭔 필요한 서류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냥 작년에 입주 계약했을 때 빨리 해버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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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9일 수요일 (게으름)

게으름 수면 패턴이 완전히 꼬여있다. 자정에 누웠는데, 오늘은 윗집에서 쿵쿵거리지도 않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결국 새벽 2시가 넘어서 잠들어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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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귀성)

귀성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로 향한다. 오늘 귀성하는 사람이 많은지 KTX가 매진이었지만 운좋게 8시 30분 표를 하나 구했다. 아침 7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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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7일 월요일 (우한 폐렴)

우한 폐렴 비가 억수처럼 내린다. 내일 아침이면 서울로 향해야한다. ‘우한 폐렴'의 3번째 확진자가 강남을 활보하고 다녔다고 한다.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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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6일 일요일 (행오버, 정신병동)

행오버 역시나 술병이 났다. 거의 점심이 되어서 일어났는데, 술을 많이 먹고 난 다음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핸드폰 전화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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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5일 토요일 – (설날 퀘스트)

설날 퀘스트 아침이 되어 할머니 댁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성묘를 간다. 얼른 집에 돌아가고 싶다. 마치 퀘스트를 깨는 것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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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4일 금요일 (설 전날)

설 전날 오늘도 느지막한 시간에 일어났다. 연휴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진주로 가는 날이다. 할머니 집이 너무 좁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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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목요일 – (모의고사, Ringle)

모의고사 아내는 출근을 나가고 나는 느지막히 일어나서 친구를 만나 카페로 일을 하러 갔다. 카페에서는 하루가 금방 흘러가버린다. 저녁이 되어 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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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2일 수요일 (고향, 독서, 남산의 부장들)

고향 고향으로 내려가는 날이다. 원래 출근을 할거였는데 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휴가를 쓰고 예정보다 빠르게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내려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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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화요일 (피로, 동기)

피로 대체 무슨 일이 있는지 하루 종일 잠이 온다. 날이 좀 따뜻해져서 그런가. 하루는 금방 흘러가고 일은 생각만큼 앞으로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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