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2. 2019. ‘신림’ Posted on 2월 17, 20192월 17, 2019 by admin 신림 고시촌에 사는 친구를 만났다. 처음 계획은 서울대입구 역 맛집이었지만, 줄이 길어 근처 고깃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줄 서서 기다리는 건 Continue reading
Jan. 11. 2019. 금요일 ‘주말 시작’ Posted on 2월 13, 20192월 13, 2019 by admin 2019년 서울에서 맞는 첫 주말의 시작이다. 오늘도 시간이 꼬여서 어떻게 헤매다보니 벌써 저녁이 되었다. 퇴근을 하려니 저녁까지 있어야할 것 같은 Continue reading
Jan. 10. 2019. 목요일 ‘언행’ Posted on 2월 12, 20192월 13, 2019 by admin 자신의 언행이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는 어떻게 말하면 남에게 자신이 무례하고 자랑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고민한다. 나는 Continue reading
Jan. 9. 2019. ‘후배’ Posted on 2월 12, 20192월 12, 2019 by admin 서울에는 동기 말고도 후배들도 있다. 나는 사실 아는 후배가 많진 않다. 대학 1학년 때는 학교 생활이 힘들어 후배를 고대했다. 하지만 Continue reading
Jan. 8. 2019. ‘친구’ Posted on 2월 12, 20192월 12, 2019 by admin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은 2010년. 그 때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은 경찰, 정보보안 계열이 아니면 거의 없다. 서울에 다시 올라와선 이 Continue reading
Jan. 7. 2019. ‘출근’ Posted on 2월 12, 20193월 25, 2020 by admin 자리엔 일찍 누웠는데, 잠을 늦게자서 그런지 비교적 늦게 일어났다. 알람도 언제 꺼졌는지 모르고, 아내가 나중에 모닝콜로 깨워준 덕분에 비교적 빨리 Continue reading
Jan. 6. 2019. ‘출발’ Posted on 2월 12, 20192월 12, 2019 by admin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결혼 전 주에 내려와서 3주 동안이나 일을 하지 않았으니, 출근도 부담스럽고 아무도 없는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것도 Continue reading
Jan. 5. 2019. ‘잉여로운 생활’ Posted on 2월 12, 20192월 12, 2019 by admin 오늘도 푹 쉬었다. 오후 4시에 친구를 만나서 새벽 2시까지 PC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 전까진 오전 늦게 일어나서 처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Continue reading
Jan. 4. 2019. ‘정서적인 거리’ Posted on 2월 9, 20192월 9, 2019 by admin 오늘도 늦잠을 잤다. 벌써 금요일인데 연초의 휴가를 온 몸으로 즐겨내는 중이다. 돌아가면 해야 할 일들이 많을텐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Continue reading
Jan. 3. 2019. ‘신년 계획’ Posted on 2월 9, 20192월 17, 2019 by admin 새해가 되었는데 휴가를 3일이나 쓰면서도 아직까지 신년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었다. 어제도 오후 3시에 일어난 덕분에 밤에 잠이 하나도 오지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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