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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일요일 – 서울 생활 114주차

영어회화 미국 회사라지만 한국 지사에서는 거의 모든 직원들이 한국인이고, 한국말을 한다. 안그래도 별로인 영어 실력이 다시 돌아갈까 영어회화를 시작했다. 여러군데를

113주차의 시작 대학이나 대학원 생활을 제외하고 서울에 상경해 순수하게 직장생활을 한 시기를 계산해보니 782일 정도가 나오더라.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에 고향으로

퇴사 7월 4일자를 기준으로 만 6년을 채우고 구글을 퇴사했다. 경찰에서 개발자로 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코로나 때 가족들이 함께

유럽 여행 2주간 대학 친구와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런던 출장외에 유럽 여행은 완전 처음이었는데, 좋았던 점이 나쁜 점보다 많았던 여행이었다. 여러

Layoff 이번 주에 또 한차례 Layoff가 있었다. 작년 1월 대규모 Layoff 이후 1년만의 일이다. 새벽 2시 30분에 기습적으로 실행했던 작년과

2023 회고 큰 성공을 만든 건 없지만, 작년에 달성한 것들을 모아보자면 일단 잘리지 않고 해고를 잘 비켜나간 덕에, 영주권까지 얻어

영주권 매일 아침 USPS 이메일과 USCIS 앱을 열어보면서 기다리던 영주권이 드디어 발급되었다. 오늘 드디어 새로 고침을 한 화면에서 상태가 Green으로

TL;DR 이 일기는 OKR 설정의 어려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 가족 중심의 삶과 이민자로서의 경력 고민, 그리고 인공지능과 기술 발전이

TL;DR 미국 생활에 찾아온 작은 변화와 가족과의 여행 소소한 행복, 그리고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움까지. 새로운 곳에서

영주권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했다. 12월 전까지 영주권이 나올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조금 알아보니 영주권 인터뷰와 함께